2025.11.27 목요일
흐림 서울 5˚C
맑음 부산 8˚C
맑음 대구 8˚C
흐림 인천 6˚C
흐림 광주 6˚C
흐림 대전 4˚C
구름 울산 7˚C
흐림 강릉 5˚C
제주 12˚C
IT

SKT, 하루 30만명 유심 교체 속도…누적 387만명 완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기자
2025-05-24 14:55:51

유심 교체 작업 순항…이달 내 200만명 추가 목표

주말 지나면 잔여 500만명 아래로 '뚝'

그래픽SK텔레콤 뉴스룸
[그래픽=SK텔레콤 뉴스룸]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이 유심 정보 해킹 사고 이후 고객 유심 교체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SK텔레콤 뉴스룸에 따르면 23일 하루 동안 33만명의 가입자가 유심을 교체했으며 이로써 누적 교체 건수는 총 387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평일 기준 하루 30만명 이상 교체하는 빠른 속도다.

전날 자정 기준 유심 교체 잔여 예약자는 509만명이다. 주말 동안 일부 대리점이 문을 닫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25일까지 교체 작업을 마치면 잔여 예약자는 400만명대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주말부터 유심 공급이 확대되면서 카드 재고 부족 문제는 해소된 상황이다.

현재와 같은 교체 속도가 유지된다면 이달 안에 200만명 이상이 추가로 유심을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 측은 다음 주 초중반 내에 유심 교체 예약자 전원에게 매장 방문 안내를 마치고 전체 교체율 50%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전세사기_숫자쏭
한화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금융그룹
삼성전자
우리은행
교촌
우리모바일
KB국민은행
미래에셋
한국투자증권
포스코
kb금융그룹
im금융지주
신한은행
삼성화재
카카오
신한카드
NH투자증
HD한국조선해양
신한라이프
우리은행
하이닉스
DB손해보험
삼성증권
롯데캐슬
하이트진로
IBK
신한금융지주
현대해상
스마일게이트
한화
신한투자증권
우리은행
NH
경주시
db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