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정 태영건설 ESG위원회 위원장 [사진=태영건설] [이코노믹데일리] 태영건설은 24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위원회를 열고 양세정 사외이사를 신규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양 위원장은 지난해 3월 태영건설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이미 ESG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었다는 게 태영건설 설명이다. 양 위원장은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소비자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소비문화학회 회장, 한국소비자학회 회장, 기획재정부 경제교육관리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권석림 기자 ksrkwon@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교통 #국토 #부동산 관련기사 현대건설, 터널 맞춤형 스마트 안전시스템 적용 본격화 태영건설, 회장포함 임원 22명 감축…임원 급여 최대 35% 삭감 박상우 국토장관, 재외공관 협력해 해외건설 수주 활성화 중소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자 입찰 부담 완화 롯데건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유망 스타트업 발굴한다 대우건설, 일본 JCR에서 신용등급 획득 GS건설,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 준공 GS건설,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이케아 홈스타일링 컨설팅 서비스' 진행 층간소음 규제 맞추다 '난방비 폭탄' 터질라... 건설사들 울상 롯데건설, SBA 서울창업허브와 건설업 유망 스타트업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