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한중베 찐여론] 평양거주 베트남&통일부출입 중국기자가 본 북한 속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현미 기자
2020-07-28 09:00:00

북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폐쇄


한국 이슈에 대한 중국과 베트남 진짜 여론을 알아보는 '한·중·베 찐여론'입니다. 오늘 주제는 '북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폐쇄'입니다.

6월 4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탈북민 단체가 대북전단 뿌리는 데 불쾌감을 나타내며 '남조선 당국이 응분의 조처를 세우지 않으면 북남(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폐쇄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더니 지난 9일부터 실제 중단했고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8년 남북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선언'에 따라 개성에 연락사무소를 연 지 1년9개월 만에 어떤 연락도 되지 않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북한 이슈는 다른 아시아 국가, 특히 중국과 베트남에서도 큰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통일부를 출입하는 중국 이검 아주일보 기자와 북한 거주 경험이 있는 베트남 응웬옥민 기자에게서 현지 여론을 들어보겠습니다.

●출연=조현미 데일리동방 기자·이검 아주일보 기자·응웬옥민 아주경제 기자
 

[그래픽=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국민은행
KB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여신금융협회
DB
경남은행
넷마블
신한라이프
한화손해보험
NH투자증권
신한금융지주
주안파크자이
미래에셋
KB희망부자
lx
부영그룹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
대원제약
DB손해보험
하나증권
KB희망부자
신한은행
하나금융그룹
기업은행
보령
KB희망부자
한화손해보험
스마일게이트
우리은행
메리츠증권
kb_지점안내
신한금융
하이닉스
롯데캐슬
대한통운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