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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LG CNS·엔비디아가 제시한 AI 격변기…'AI 서울 2026'서 현 AI 진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류청빛 기자
2026-01-30 16:29:22

정소영 대표 "더 이상 AI는 챗봇과 같은 인터페이스가 아니다"

생성형 AI 한계 넘어 피지컬·에이전틱 AI로 확장되는 산업 활용

AI 서울 2026에서 진요한 LG CNS AI센터 상무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류청빛 기자
'AI 서울 2026'에서 진요한 LG CNS AI센터 상무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류청빛 기자]

[이코노믹데일리] "어마어마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95%의 실패에서 주목해야 될 것은 5%의 성공하는 기업"

30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AI 서울 2026'에서 연사로 참여한 진요한 LG CNS AI센터 상무는 AI가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MIT가 지난해 말 발표한 보고서 'GenAI(생성형 AI) 디바이드'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의 95%는 생성형 AI를 도입했음에도 성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 상무는 AI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이 보고서에서 언급된 95%가 아닌 5%의 성공 기업에 주목하고 그 5%에 속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진 상무는 "한 달이 2년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정말 변화가 많다"며 "시간은 3년에서 5년이라고 생각하며 그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AI 서울 2026에서 정소영 엔비디아코리아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류청빛 기자
'AI 서울 2026'에서 정소영 엔비디아코리아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류청빛 기자]

같은 세션에서 정소영 엔비디아코리아 대표는 "더 이상 AI는 챗봇과 같은 인터페이스가 아니다"라며 "실질적인 산업과 비즈니스의 생산성을 고조하기 위해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는 '에이전틱 AI'가 보편적인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의 표준으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AI 산업은 챗봇 형태를 넘어 실제 산업과 생활 속 장비에 적용돼 현실과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에이전틱 AI는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 수립, 도구 활용, 결과 학습까지 수행하는 자율형 인공지능으로, 현재 빅테크 기업들이 자사 서비스에 접목을 시도 중이다.

이어 정 대표는 "이제는 LLM을 넘어서 다양한 물리·생물학·화학 법칙들을 학습하고 이를 다시 피지컬 AI에 접목하는 것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엔비디아의) 오픈 모델들이 한국의 AI 생태계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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