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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우리은행, '아이는 아이들나라 보고…부모는 은행 업무 보고' 금융 취약계층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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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우리은행, '아이는 아이들나라 보고…부모는 은행 업무 보고' 금융 취약계층 배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기자
2025-09-16 10:15:53

은행 객장에 '아이들나라' 무료 제공

LGU+·우리은행의 '착한 동맹'

LG유플러스 영유아 모델이 우리은행 본점 배려프리석에서 아이들나라를 시청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영유아 모델이 우리은행 본점 배려프리석에서 아이들나라를 시청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와 우리은행이 손잡고 은행을 방문하는 영유아 동반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양사는 우리은행이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시행하는 ‘배려·프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은행 객장에 설치된 ‘배려·프리석’에서 LG유플러스의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영유아 동반 고객은 자녀가 태블릿 PC로 아이들나라의 독서, 학습 등 7만여 편의 콘텐츠를 즐기는 동안 돌봄 부담 없이 편안하게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맘편한 우리 아이들’ 서비스는 오는 12월까지 우리은행 본점, 서여의도금융센터 등 서울 4개 지점에서 시범 운영된 후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배려·프리 캠페인’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금융 취약계층에게 편리한 금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우리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박찬승 LG유플러스 홈사업그룹장(상무)은 "LG유플러스는 아이들나라를 통해 사회적 측면에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들을 위한 제도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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