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하이브가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대기업집단에 지정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하이브의 공정자산 규모를 5조원 이상으로 잠정 파악했으며, 이달 말 공식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하이브의 대기업집단 지정은 국내 엔터 문화산업의 성장세를 보여주는 상징으로 평가된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하이브의 총자산은 5조3천457억원으로 전년 대비 9.8% 증가했다. 공정자산은 대기업집단 계열사의 자산 총액과 금융 계열사의 자본 총액을 합산한 것으로, 하이브의 경우 위버스컴퍼니, 빅히트뮤직,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등 16개 계열사의 자산이 포함됐다.
한편, 지난해 대기업집단에서 제외됐던 현대해상도 재지정될 가능성이 높다. 현대해상은 2022년 금리 상승으로 공정자산 규모가 5조원을 밑돌았으나, 새 국제회계기준(IFRS17·IFRS9) 적용에 따른 부채 감소로 자산이 8조원대로 회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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