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은 지난 29일 2024년도 임원인사를 통해 GS건설 미래혁신대표(CInO)를 맡고 있던 허윤홍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허 사장은 GS칼텍스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뒤 사원 기간을 거쳐 2005년 GS건설에 입사했다. 그는 GS건설에서 재무, 경영혁신, 플랜트사업 등 회사의 여러 분야에 걸친 다양한 사업과 경영관리 경험을 쌓아왔다.
주택, 인프라, 해외플랜트 등 국내외 현장에서도 근무했다.
이후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신사업추진실장을 맡으며 해외시장개발, 수처리사업, 모듈러사업 등 미래 전략사업 발굴 및 투자 등을 적극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해 신사업부문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등 신사업부문에서 성과를 보였다는 평가다.
◆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프로필
△1979년생 △세인트루이스대 국제경영학 △워싱턴대 MBA △GS건설 경영관리팀 대리 △플랜트공사지원담당 상무 △사업지원실장 전무 △신사업추진실장 부사장 △신사업부문대표 사장 △미래혁신대표(CInO) 사장



























![[현대·기아차그룹 美리콜 100만대 시대 해부③] 정의선 품질 리더십 시험대...대규모 리콜에 그늘 진 최대 실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6/20251106105223942248_388_136.jpg)




![[단독] 조현준 효성 회장 아픈손가락 진흥기업...경영실패 드러나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6/20251106150344733404_388_136.png)


![[현대·기아차그룹 美리콜 100만대 시대 해부②] SUV부터 세단까지…쏘렌토·텔루라이드·K5까지 3Q 이후에만 리콜 34만대 경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5/20251105144959133516_388_136.jp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