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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장관, 울산 찾아 "기업·청년 위한 도심융합특구 조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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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장관, 울산 찾아 "기업·청년 위한 도심융합특구 조성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석림 기자
2023-07-04 09:48:00
발언하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
    (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7.3
    kjhpress@yna.co.kr/2023-07-03 12:00:39/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국토교통부는 원희룡 장관이 울산을 방문해 도심융합특구 조성 방안과 울산 발전을 위한 국토교통 현안과제를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원 장관은 지난 3일 울산시청을 찾아 김두겸 울산시장과 현안회의를 진행했다.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공간을 조성해 기업투자·성장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성장거점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서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선도사업지로 선정한 울산 도심융합특구의 추진경과와 울산시에서 수립 중인 기본계획 방향 및 정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토부는 사업 지원을 위해 현재 계획 수립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계획 수립 이후에는 기재부, 행안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와 울산 도심융합특구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원 장관은 “도심융합특구는 지역 신산업을 이끌고 산업·주거·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토부가 지자체의 계획 수립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울산 도심융합특구가 기업과 청년에게 매력적인 복합공간으로 조성되고 투자유치 및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핵심 성장거점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울산광역시와 원팀으로 협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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