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이날 공시 후 공식발표를 통해 이주환 대표가 단독 대표이사직을 맡고 송재준 대표는 컴투스의 글로벌 최고 투자 책임자(GCIO)로 취임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송재준 대표는 형인 송병준 컴투스 의장을 보좌해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게임, 콘텐츠뿐 아니라 블록체인, 메타버스 사업의 해외 시장 확대 및 신규 사업의 발굴 등 글로벌 투자 업무에 주력하며 기업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오는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천300원 배당, 김태일 컴투스홀딩스·컴투스 법무실장의 사내이사 선임 등을 의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