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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3월 9일 글로벌 170여 개국 출시 확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기자
2023-02-23 09:42:13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글로벌 출시[사진=컴투스]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사의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이 오는 3월 9일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8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컴투스의 메가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된 글로벌 타이틀이다. 

‘크로니클’은 이처럼 탄탄한 게임성과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지난 해 8월 한국과 11월 북미에 순차 출시해 기존 IP팬과 해당 장르를 선호하는 유저층까지 모두 흡수하며 타이틀의 흥행성을 입증했다. 

모바일과 PC 동시에 지원,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 등 앱마켓을 비롯해 컴투스 그룹의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 등에서 서비스되며 높은 접근성으로 이용자 저변을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컴투스는 한국과 북미에서 거둔 노하우를 기반으로, 오는 3월 9일 ‘크로니클’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유럽과 남미, 아시아 등 170여 개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본격적인 세계 시장 진출에 나선다. 영어∙독일어∙프랑스어∙일본어∙중국어∙태국어 등 총 14개 다양한 언어로 세계 유저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2월 초 대만에서 진행된 ‘타이페이 게임쇼 2023’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총괄 PD가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해 4월 베타 테스트로 게임을 소개한 태국에서도 유명 인플루언서 등을 모델로 선정, 현지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크로니클’이 이제 곧 북미를 넘어 글로벌 전역에서 본격적으로 유저들을 만나게 된다.”며 “이를 통해 2023년 1,000억 매출 클럽 라인업 달성이라는 목표를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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