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송도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1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들렸던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이 임시 휴점에 들어간다.
6일 현대아울렛은 “19번 확진자가 2월 1일 토요일에 송도점에 방문했다는 사실을 오늘 통보받았다”면서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철저한 소독과 점검을 위해 임시 휴점한다”고 밝혔다.
현대아울렛 송도점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문을 닫았다. 재개점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