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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환아 가족 50명 초청 '햇살나눔 캠프' 성료
[이코노믹데일리] 에쓰오일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난 23일부터 3일간 담도폐쇄증, 화상, 선천성 당뇨로 투병하고 있는 환아와 환아 가족 총 50여명을 초청해 제주에서 ‘제18회 햇살나눔 캠프’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햇살나눔 캠프'는 장기간의 병원 치료로 지친 환아 가족들의 정서적 유대 강화와 휴식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까지 20년간 총 1300여명의 환아와 가족들이 참여했다. 환아 가족들은 제주도 새별오름 동물원 방문, 아쿠아리움 관람, 레일 바이크와 제주 자연 숲 놀이터 체험, 친환경 바나나 농장 체험, 산방산 유채 꽃밭에서 가족 사진 촬영 등의 일정을 보내며 힘든 투병 생활을 잠시 잊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장기간 투병에도 희망을 품고 생활하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에게 밝은 웃음을 선물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에쓰오일은 나눔의 회사 핵심 가치를 실천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5-04-25 10:55:58
CJ제일제당 '햇반 라이스플랜', 누적 판매량 150만개 돌파
[이코노믹데일리] CJ제일제당의 ‘햇반 라이스플랜’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했다. 3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의 레시피를 활용한 이 제품은 ‘햇반 렌틸콩현미밥’과 ‘햇반 파로통곡물밥’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삶은 달걀 1개 이상의 단백질과 바나나 5개 이상의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는 밥이다. 밥짓기 기술인 ‘진공가압살균(PSPS)’을 적용해 잡곡의 식감과 맛품질을 한층 더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의 웰니스 제품 중 하나인 햇반 곤약밥보다 2배 이상 빠른 판매 속도로 판매되고 있다”며 “최근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웰니스 제품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4-03 14:44:07
초코파이,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 40억개 돌파…역대 최대
[이코노믹데일리] 오리온은 2024년 출시 50주년을 맞은 '초코파이情'의 글로벌 판매량이 40억개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액으로는 5800억원을 달성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1974년 출시 이래 누적판매량 500억개, 누적매출 8조원을 훌쩍 넘겼다. 해외에서만 전체의 67%에 달하는 5조5000억원의 누적매출을 올리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모방할 수 없는 독보적인 제품력으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오리온이 글로벌 식품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수십 년간 쌓아온 글로벌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별 문화와 트렌드에 발맞춘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현지화 전략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오리온 초코파이 고유의 정서적 아이덴티티인 '정(情)'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잡은 것도 주효했다. 해외 시장에 진출한 지 30년을 넘어서며 글로벌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초코파이가 세대를 넘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초코파이는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서 총 24종이 판매되고 있다.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에서는 현지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리지널과 바나나 맛이 인기리에 판매되는 가운데 색다른 맛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계절 한정판 제품들이 완판을 이어가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중국 대표 브랜드 평가 기관인 'Chnbrand'가 발표하는 '중국 고객추천지수'(C- NPS) 파이 부문에서 총 7번이나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해당 브랜드를 얼마나 적극적으로 추천할 의사가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로 고객의 신뢰와 충성도를 반영한다. 베트남에서는 현지 파이 시장점유율 1위로 제사상에도 올라가는 등 국민간식으로 통용되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지난해 전 세계 초코파이 판매량의 40%에 해당하는 16억개가 판매될 만큼 수요가 높다. 현지 식문화를 반영한 잼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는 등 해외 법인 중 가장 많은 12종의 초코파이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인도에서도 현지인이 가장 선호하는 딸기와 과일 소비량 1위인 망고를 접목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는 등 현지화 전략을 통해 시장을 공략해 나가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초코파이는 초콜릿, 비스킷, 캔디 기술이 융합된 오리온 제과기술의 집약체"라며 "오리온 초코파이만의 정서적 가치까지 전 세계인 모두가 즐기는 제품으로 키워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02-27 19:11:07
SPC 배스킨라빈스,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SPC 배스킨라빈스가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를 출시한다. 31일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일본의 대표 디저트인 도쿄바나나를 판매하고 있는 그래이프스톤과 함께한 제품으로 지난해 출시한 ‘아이스 도쿄바나나’에 이은 두 번째 협업 메뉴다. 2월 이달의 맛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바나나와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는 ‘맛없없(맛없을 수 없는)’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바나나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초코 브라우니 큐브와 바나나 퓨레, 밀크 초콜릿 리본 시럽을 조합해 만들었다. 디저트와 음료, 케이크 등 관련 신제품도 선보인다.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 쿠키 샌드’ 디저트, ‘초코 도쿄바나나 블라스트’ 음료와 ‘초코 도쿄바나나 떠먹는 큐브’ 케이크가 새로 출시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한 달간 행사 참여 점포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 싱글레귤러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두 가지 맛을 고를 수 있는 더블주니어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초콜릿과 어울리는 바나나를 활용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2025-01-31 16: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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