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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에 '진심'…스마일게이트, AGF 메인 스폰서로 팬심 잡는다
[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가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 ‘Anime X Game Festival 2025(AGF 2025)’의 공식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3년 연속 AGF에 참여하며 팬들과 소통해 온 스마일게이트는 올해는 주연으로 나서 부스 규모와 현장 이벤트를 대폭 확대하며 서브컬처 팬심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AGF는 매년 12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과 서브컬처 게임 축제다. 지난해에는 이틀간 7만2000명의 관람객이 몰릴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며 국내 대표 서브컬처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스마일게이트는 2023년부터 대표 IP ‘에픽세븐’과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를 중심으로 AGF에 꾸준히 참가해왔다. 지난해에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아우터플레인’ 등 신작을 더해 1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부스로 끌어모으며 서브컬처 장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여줬다. 올해는 메인 스폰서로서 행사의 중심에 서는 만큼 한층 더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작품과 부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노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는 “곧 정식 론칭을 앞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와 TGS에서 선보인 ‘미래시’를 비롯해 스마일게이트의 서브컬처 게임 라인업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번 AGF 2025에서 팬 여러분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앞으로 전해드릴 새로운 소식에도 귀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14 16:26:10
스마일게이트, TGS서 '카제나' 출시일 공개…서브컬처 본고장 정조준
[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가 서브컬처의 본고장인 일본 도쿄게임쇼(TGS) 현장에서 신작 다크 판타지 로그라이크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의 글로벌 출시일을 오는 10월 22일로 확정, 전격 공개했다. TGS 최초로 대규모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현지 팬심 공략에 나선 스마일게이트가 핵심 기대작의 출시일 발표라는 강력한 한 방으로 글로벌 시장에 대한 출사표를 던졌다. ‘카제나’는 ‘에픽세븐’으로 글로벌 서브컬처 시장에서 독보적인 개발력을 입증한 슈퍼크리에이티브의 신작이다. SF 다크 판타지 기반의 어두운 세계관과 ‘카드’를 활용한 로그라이크식 전투의 독창성을 결합했으며 파격적인 애니메이션 연출로 기대를 모아왔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글로벌 플레이 테스트에서 게임 플레이에 대한 긍정 답변 비율이 70%에 달하는 등 게임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TGS 현장에서 출시일을 공식화했다. 이번 TGS에서 스마일게이트의 행보는 ‘일본 시장 맞춤형 총력전’으로 요약된다. 마쿠하리 멧세 4홀에 마련된 대규모 부스에서는 ‘카제나’와 함께 또 다른 기대작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의 시연 버전을 함께 선보인다. 특히 각 게임의 특성을 살린 현장 이벤트는 서브컬처 팬덤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카제나’ 부스에서는 인기 코스플레이어들이 게임 속 상황을 연출하며 관람객들과 포토타임을 갖고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스페셜 시연 무대를 통해 게임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미래시’ 부스 역시 관람객의 몰입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형섭(혈라) AD 특유의 미려한 아트 스타일을 5.5m 높이의 초대형 LED로 구현한 ‘엔딩 존’을 설치, 관람객이 직접 공간에 들어가 캐릭터와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일본의 정상급 버추얼 유튜버 ‘라플라스 다크니스’와 인기 코스플레이어 ‘에나코’가 무대에 올라 특별 토크쇼를 진행하는 등 현지 팬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비장의 카드까지 준비했다. 김주형 스마일게이트 사업실장은 “전 세계 서브컬처 게임 팬 여러분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주셨던 카제나가 마침내 정식 론칭 일정을 공개하게 됐다”며 “테스트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약속된 일정에 차질 없이 선보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TGS 참가는 스마일게이트가 ‘크로스파이어’와 ‘로스트아크’의 성공을 넘어 서브컬처 장르에서도 글로벌 강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다.
2025-09-25 17:48:33
TGS 2025, 韓 게임사들 역대급 라인업으로 일본 열도 공략
[이코노믹데일리] 아시아 최대 게임쇼 ‘도쿄게임쇼(TGS) 2025’가 오는 25일 개막하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게임사들이 자사의 명운을 건 기대작을 들고 총출동하며 치열한 패권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 등 국내 대표 게임사들이 대거 참여해 서브컬처의 본고장이자 콘솔 게임의 심장부인 일본 시장을 향한 K-게임의 가장 공격적인 공세가 펼쳐질 전망이다. ◆ 넷마블: ‘IP 명가’의 쌍끌이 전략, ‘일곱 개의 대죄’와 ‘몬길’ 넷마블은 이번 TGS에서 ‘IP(지식재산) 활용의 명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한다. 일본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만화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간판으로 내세웠다. 이 작품은 넷마블이 최초로 선보이는 PC·콘솔·모바일 풀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장르와 플랫폼의 경계를 허물어 IP의 파급력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적 목표가 담겨있다. 넷마블은 단순한 게임 시연을 넘어 주요 개발진과 원작 성우가 총출동하는 대규모 제작 발표회를 현장에서 진행하며 일본 팬심을 정조준한다. 이는 IP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을 보여줌으로써 원작 팬들을 자연스럽게 게임으로 끌어들이려는 정교한 마케팅 전략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어 이번 TGS가 사실상의 출시 전 쇼케이스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넷마블은 자사의 성공 신화를 쓴 ‘몬스터 길들이기’ IP를 계승한 ‘몬길: STAR DIVE’도 함께 출품한다. 이는 외부 IP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사의 강력한 IP를 시대에 맞게 재해석해 생명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몬길’ 역시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지원하며 향후 콘솔 출시까지 염두에 두고 있어 넷마블의 멀티플랫폼 전략이 전사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증명한다. ◆ 펄어비스: 단 하나의 이름 ‘붉은사막’, K-콘솔의 자존심 펄어비스는 이번 TGS에서 오직 단 하나의 이름 ‘붉은사막’으로 승부한다. 이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K-콘솔 게임의 기술력과 가능성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겠다는 강력한 자신감의 표현이다. 올해 초부터 미국의 GDC, 유럽의 게임스컴 등 세계 유수의 게임쇼에서 압도적인 호평을 받은 ‘붉은사막’이 마침내 콘솔의 본고장인 일본 게이머들 앞에 서는 것이다. ‘붉은사막’은 차세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래픽과 역동적인 액션으로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모았다. 펄어비스는 TGS 현장에 대규모 시연 부스를 마련해 일본 게이머들이 직접 게임의 진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는 ‘플레이스테이션’의 고향이자 콘솔 게임에 대한 안목이 까다로운 일본 시장의 검증을 정면으로 통과하겠다는 의미다. 내년 1분기로 출시 시점이 확정된 만큼 이번 TGS 시연은 글로벌 출시에 앞서 일본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극대화하고 사전 팬덤을 구축하기 위한 결정적인 무대가 될 것이다. 펄어비스의 행보는 단순히 신작 하나를 알리는 것을 넘어 한국 게임 개발사가 일본의 AAA급 콘솔 게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K-게임의 자존심을 건 도전이다. ◆ 엔씨소프트·스마일게이트 등 K-게임 연합군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애니메이션풍 액션 RPG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를 통해 서브컬처 시장 공략에 나선다. ‘리니지’로 대표되는 MMORPG 명가 이미지를 넘어 유망한 외부 개발사의 작품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전략적 변화가 돋보인다. 이 게임을 개발한 빅게임스튜디오는 과거 ‘블랙클로버 모바일’로 일본 시장에서 이미 개발력을 검증받은 바 있어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역시 서브컬처를 표방한 멀티플랫폼 수집형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와 ‘미래시’ 두 작품을 동시에 출품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컴투스는 일본 만화 ‘도원암귀’ IP 기반 신작을,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이는 등 다수의 K-게임사들이 각자의 강점을 내세워 TGS에 참전한다. 글로벌 게임 강자인 일본 게임사들은 안방에서 차기작을 대거 공개하며 손님맞이에 나선다. 소니는 ‘고스트 오브 요테이’를 캡콤은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귀무자: 검의 길’ 등 자사의 핵심 IP 신작으로 맞불을 놓는다. 스퀘어에닉스와 반다이남코 역시 각각 ‘파이널 판타지’, ‘코드 베인 2’ 등 RPG 명가의 자존심을 건 라인업을 준비했다. 신흥 강자 중국의 공세도 매섭다. 텐센트는 캡콤과 공동 개발한 ‘몬스터 헌터 아웃랜더스’ 모바일 버전을 공개하며 기술력과 자본력을 과시한다. 넷이즈 역시 한국 시장 출시까지 예고한 오픈월드 대작 ‘무한대’와 ‘역수한’을 출품해 한·일 양국을 동시에 겨냥한다. 이처럼 TGS 2025는 아시아 게임 시장의 패권을 둘러싼 3국의 자존심이 걸린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2025-09-24 10:41:10
스마일게이트, 도쿄게임쇼 2025 부스 공개…카제나·미래시 초대형 전시물로 '눈길'
[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가 ‘도쿄게임쇼(TGS) 2025’에 선보일 신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카제나)’와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미래시)’의 부스 디자인과 현장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22일 TGS 특별 페이지를 통해 각 게임의 테마에 맞춘 초대형 전시물이 돋보이는 부스 조감도를 선보였다. ‘카제나’는 게임 속 전송기를 실물로 구현하고 반원형 LED로 몰입감을 높였으며, ‘미래시’는 ‘혈라’ 김형섭 아트 디렉터의 작품을 대형 아트월과 5.5m 높이의 초대형 LED로 꾸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현장 스테이지 이벤트에는 일본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한다. ‘카제나’는 코스프레 모델 ‘이오리 모에’와 버추얼 유튜버(VTuber) ‘이나바 하네루’ 등이 참여하는 선행 플레이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미래시’는 글로벌 인기 버추얼 아이돌 그룹 ‘홀로라이브’ 소속의 VTuber ‘라플라스 다크니스’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는 토크쇼를 열어, 코스프레 모델 ‘에나코’와 함께 게임의 비주얼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TGS 참가를 통해 서브컬처의 본고장인 일본 시장에 신작을 성공적으로 알리고, 현지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25-09-22 17:26:21
스마일게이트, 도쿄게임쇼 참가…'카제나', '미래시' 등 신작 2종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가 다음 달 25일 일본에서 개막하는 ‘도쿄게임쇼(TGS) 2025’에 참가해 서브컬처 신작 2종을 선보인다. 스마일게이트는 29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카제나)’와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를 출품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TGS 특별 사이트를 열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카제나’는 ‘에픽세븐’을 개발한 슈퍼크리에이티브의 차기작으로 김형석 대표가 총괄 디렉터를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4분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함께 공개되는 ‘미래시’는 컨트롤나인이 개발하는 수집형 RPG로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혈라’ 김형섭이 아트 디렉터로 참여해 서브컬처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백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대표는 “신작 카제나와 미래시를 글로벌 무대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현장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2025-08-29 22: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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