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흥그룹] [이코노믹데일리] 중흥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돕기 위해 공사대금을 명절 전에 조기지급 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46개 공사현장에 지급할 공사대금은 약 1400억원이며,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중흥그룹 관계자는 "올해 설 명절 전에도 공사대금 1200억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팬데믹으로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중흥그룹은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이어가기 위해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과 업무의 개선방안을 협의해 나가고 있으며, 우수업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실천하고 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권석림 기자 ksrkwon@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건설 #부동산 #중흥 관련기사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캄보디아 총리 예방... 현지진출 지원 요청 일주일 만에 짓는 '세컨드 홈'…GS건설 자회사 58㎡ 모듈러 주택 출시 LG전자·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실내 환기 새 기준 만든다 대우건설 임직원·가족 280명, 점자촉각도서 제작 롯데건설, 임직원에 'Happy Family Month' 이벤트 진행 금호건설, 음악 재능 기부…아동·청소년 위한 음악회 열어 역대급 공사비 부담에 정비사업 수주 몸 사리는 건설사...강남도 예외 없다 KT, HD현대건설과 손잡고 광케이블 절단 사고 70% 줄인다 노인 천만시대... 정부·건설업계 시니어 주택에 집중 대우건설 설립 이라크 영유아 교육센터, 1기 졸업생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