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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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中 전국 철로, 5일부터 새로운 열차 운행표 시행 (베이징=신화통신) 5일 오전 0시(현지시간)부터 중국의 모든 철로에 새로운 열차 운행표가 적용된다. 운행표 조정 후 여객 열차와 화물 열차는 각각 기존보다 230편, 91편 늘어난 1만3천28편, 2만2천859편 운행된다. 이에 따라 철로 여객∙화물 운송 능력, 서비스 품질, 운행 효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난징(南京)과 타이창(太倉)을 잇는 후닝옌장(滬寧沿江)고속철로의 장쑤(江蘇) 창저우(常州) 거후(滆湖)특대교 구간을 지나는 열차를 4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2025.1.42025-01-05 09: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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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프] 중국산 크루즈선 '멍샹호', 올해 첫 귀항...봄 관광 '신호탄' (중국 톈진=신화통신) 3일 오전(현지시간) 중국이 자체적으로 설계∙건조한 멍샹(夢想)호가 톈진(天津)국제크루즈모항에 정박했다. 톈진시 교통운수위원회에 따르면 약 1천100명의 여행객을 태우고 5박6일간 ‘톈진~제주~톈진’ 구간을 운항한 멍샹호가 안전하게 톈진으로 귀항했다. 이는 올해 톈진항에 도착한 첫 국제크루즈선이다.중국이 자체적으로 설계∙건조한 멍샹(夢想)호가 톈진(天津)국제크루즈모항에 정박해 있다. (톈진시 교통운수위원회 제공)멍샹호는 올해 봄 시즌에도 계속해서 모항인 톈진을 중심으로 일본∙한국 노선의 크
2025-01-04 16: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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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톈진, 올해 전력 거래 완료...녹색전력 비중 40% 돌파 (중국 톈진=신화통신) 톈진의 녹색전력 거래량이 처음으로 100억㎾h(킬로와트시)를 돌파했다.톈진(天津)전력거래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올해 연간 전력 거래를 완료했으며, 그중 녹색전력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8% 늘어난 134억1천400만㎾h에 달했다. 전체 거래 전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0%를 넘어섰다.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톈진(天津)전력 관계자들이 지난해 3월 6일 톈진시 신에너지 자동차 충전 설비 종합 서비스 플랫폼에서 신에너지 충전대 배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지난 2021년 톈
2025-01-04 16: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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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프루트' 수확철 맞은 中 푸젠 (중국 장저우=신화통신) 푸젠(福建)성 장저우(漳州)시 샤허(下河)촌이 스타프루트(楊桃·양타오) 수확철을 맞았다. 스타프루트 재배 면적이 약 467㏊에 달하는 이곳은 스타프루트 가공 산업과 농촌 관광 산업을 결합해 스타프루트 산업을 발전시켜 왔다. 그 결과 샤허촌 스타프루트 산업은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총 1억 위안(약 200억원)이 넘는 연간 생산액을 기록했다. 3일 여행·수확·관광 등 요소가 통합된 샤허촌의 스타프루트 숲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2025.1.42025-01-04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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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슝안신구, 올해 자유무역시험구 개방·발전에 박차 (중국 스자좡=신화통신) 올해 허베이(河北)성 슝안(雄安)신구가 자유무역시험구의 개방 및 발전 수준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3일 슝안신구가 개최한 2024년 슝안 자유무역시험구 개방·혁신 업무 기자회견 내용에 따르면 올해 슝안 자유무역시험구는 ▷조속한 문제 해결 ▷주요 프로젝트의 운영 및 발전 ▷새로운 무역 업종의 육성 및 유치 ▷경제 지표 개선 등 업무를 중심으로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자유무역시험구의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릴 방침이다.올해 슝안 자유무역시험구는 자유무역구, 종합보세구 두 플랫폼의 발전 역량
2025-01-04 15: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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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발개위 "2025년에도 지속적인 경제 회복 이어갈 것" 지난 1일 상하이에서 새해맞이 퍼레이드를 구경하는 사람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당국이 올해 경제 성장 목표에 여러 가능성을 고려하고 중장기 계획과의 통일성을 보장할 방침이다.위안다(袁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민경제종합사(司) 사장(국장)은 3일 언론브리핑에서 올해 중국 경제가 많은 새로운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부 환경이 더욱 복잡하고 심각해지면서 그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도 계속 심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다만 위안 사장은 중국 경제가 ▷안정적인 기반 ▷다양
2025-01-04 14: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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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지난해 中 전기차 해외시장 진출 성적 '우수'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4 토리노 모터쇼를 찾은 관람객이 지난해 9월 13일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비야디(BYD)의 차량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베이징=신화통신) 지난해 중국 전기차가 해외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노르웨이 도로연맹(OFV)이 2일(현지시간)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노르웨이에서는 12만8천 대 이상의 신에너지차가 판매됐다. 그중 전기차는 11만4천여 대에 달했다. 비야디(BYD), 샤오펑(小鵬·Xpeng), 밍줴(名爵·MG) 등 중국 브랜드가 판매량 순위 상위 15위 안에 들었고 시장
2025-01-04 14: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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