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자택에 방문해 밀키트·과일·약과 등이 담긴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추석 덕담을 주고 받았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은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라이프, 아시아·태평양 생보사 경영진 대상 시니어 비즈니스 벤치마킹 투어 개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열리는 '태평양 보험 컨퍼런스(PIC) 2025'를 계기로 마련된 공식 방문 일정으로 마크 스티븐 말레이시아 생명보험협회(LIAM) 협회장 및 생보사 CEO·임직원이 참여했다.
첫날인 지난 23일에는 서울 강남구 KB라이프 본사에서 벤치마크 세션이 진행됐다. KB라이프는 말레이시아 생명보험협회와 회원사 임원단에게 KB금융그룹 사업 현황과 KB라이프·골든라이프케어의 시니어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수원 광교 KB골든라이프케어 '광교 빌리지'에도 방문해 시설을 안내했다.
지난 24일에는 아시아 생보사 CEO·임원단이 서울 종로구 '평창 카운티'를 방문 답사하고 시니어 비즈니스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시니어 산업 경쟁력과 KB라이프의 운영 노하우를 글로벌 생명보험사 리더들과 공유하는 기회였다"며 "KB라이프만의 차별화된 시니어 라이프 생태계 조성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B손보, 쿠팡파트너스·스몰티켓과 차량 데이터 기반 보험·서비스 업무 협약 체결

KB손보는 양사와 함께 차량 운행·사고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하고 맞춤형 보험 상품과 위험 관리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쿠팡 영업용 차량의 차량 관제 서비스(FMS) 데이터를 활용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인공지능(AI) 데이터를 분석해 사고 예방·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FMS 데이터를 활용해 자동차 사고 자동 접수 시스템 개발도 추진한다.
KB손보 관계자는 "차별화된 보험 상품과 자동차 사고 접수 시스템을 개발해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교보교육재단, 청소년 인성도서 전국 소년보호시설에 기증

재단은 매년 청소년 독서 분야 전문가와 청소년 인성도서 12종을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모전을 운영한다. 선정된 도서는 매년 소년보호시설에 기증된다. 올해는 교보생명에서 함께 출연한 대산문화재단의 제32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 작품집도 함께 전달됐다.
교보교육재단은 오는 11월 3일까지 '제9회 책갈피 독서편지 공모전'도 진행한다. '2025 책갈피 인성도서' 중 한 권을 읽고 편지 형식의 감상문을 작성하는 공모전으로 9~24세 청소년이 참가 대상이다.
교보교육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단은 청소년들이 의미 있는 독서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독려하며 우리 사회의 독서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