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는 협약을 통해 △ICT 기반 신규 보험 상품·서비스 공동 개발 △고객 맞춤형 보험 서비스 제공 솔루션 구현 △시니어·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험 서비스 개발 △데이터 유니버스 서비스에 KB손보 보험 서비스 제공 △공동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KB손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사기·가족 돌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험서비스 확대 및 사회 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NH농협손보, 충남 예산서 수해복구 일손돕기 실시

이번 활동에서는 임직원 40명이 참여해 △비닐하우스 토사 제거 △무너진 구조물 철거 △침수 농작물 폐기 △침수 마을회관·주택 정비 등 피해 복구를 진행했다.
한편 NH농협손보는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해 보험료 납입유예·선지급, 조사인력 사고현장 우선투입 및 신속한 피해조사 등의 조치를 시행 중이며 복구 현장 일손 돕기 지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피해 복구가 하루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