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시작된 이틀간의 폭우로 충남 당진 지역에 피해 발생하면서 NH농협손보는 즉시 비상 대응 체제로 돌입해 피해 접수·보상 절차를 추진했다. 송춘수 NH농협손보 대표이사는 피해 현장에 직접 방문해 담당자들과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손해 평가와 지원을 약속했다.
NH농협손보는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해 △조사 인력 사고 현장 우선 투입 △신속한 피해 조사 △손해액 50% 이내 보험금 선지급 등의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피해 상황을 철저히 파악해 보상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화생명, 'LIFEPLUS 크리에이터 캠퍼스' 프로그램 개최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각자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20팀의 참가자들은 약 3개월 동안 교육·컨텐츠 제작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기간 내 총 5편의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며 미션 영상은 한화생명 공식 유튜브에 게시된다.
각 참여팀은 300만원의 활동 지원금을 받으며 우수 활동자 1~3등 및 우수자에게는 총 1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이들이 주도적으로 상상, 실험할 수 있는 창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인생 여정 곳곳에서 다채로운 라이프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교보생명, KBS교향악단과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찾아가는 음악회는 병원·군부대·교정시설 등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가 클래식 공연을 펼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사회적 예우 대상인 실버 세대를 초청해 KBS교향악단의 클래식 연주를 선보였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과 문화를 아우르는 포용적 활동을 통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삼성화재 교통안전 문화 확산 위한 '카르르 챌린지' 운영

카르르 챌린지는 삼성화재가 만든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 '카르르 송'에 맞춰 춤·노래를 담은 숏폼 영상을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우수 콘텐츠 투표도 진행 중으로 조회수·좋아요·영상 완성도 등 평가를 종합해 총 10편의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2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진다.
투표는 오는 2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커피 쿠폰, 참여 고객 전원에게 삼성화재 '카케어' 경정비 2만원 할인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통해 앞으로도 삼성화재가 그리는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