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출범한 위 재단은 △과학 △지구 보호 △연대·포용·교육 △예술·문화·유산의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AXA손보도 국내에서 취약계층 지원, 기후 변화 대응 등의 맞춤형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다.
AXA손보 관계자는 "재단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조직과 구성원 모두의 노력을 모아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긍정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화생명, 암 보장 특약 3종 9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배타적사용권을 받은 상품은 △암검사비용지원특약 △급여 암 다학제 통합진료 보장특약 △종합병원 급여암 집중영양치료보장특약 3종으로 타 보험사는 9개월 간 유사 특약 상품의 판매가 제한된다. 위 특약들은 '시그니처H암보험'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B라이프, '종로 평창 카운티' 입주민 건강관리 솔루션 MOU 체결

이번 협약을 통해 KB골든라이프케어는 서울 종로구 종로 평창 카운티에 입주민 대상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탑재한다. KB라이프는 홈페이지를 통해 음악 기반 심신 안정 콘텐츠 '힐링비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AI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협력해 시니어 고객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고 고객이 시니어 비즈니스 로드맵을 그리는 데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신한라이프, '2025 스마일 콘서트' 고객 초청 이벤트 신청 접수
![신한라이프가 오는 9월 5일 개최 예정인 '2025 스마일 콘서트' 고객 초청 이벤트의 신청자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신한라이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7/16/20250716172522846560.png)
스마일 콘서트는 신한라이프가 운영하는 대면 영업채널 고객 초청 공연으로 추첨을 통해 고객 200명에게 관람 티켓 2매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9월 오일 서울 서초구 한강 플로팅아일랜드 가빛섬에서 열리며 다비치·멜로망스·조째즈 등의 가수들이 무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에어벌룬 △스탬프 투어 △콘서트 생중계 △버스킹 공연 등의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일상 속 여유와 새로운 경험으로 고객들의 삶에 여유와 낭만이 가득 채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