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서비스는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시니어 고객에게 의심 거래를 사전 탐지·관리하는 '사전 예방', 실제 피해 발생 시 이를 지원하는 '사후 보상'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보상제도는 가입 고객의 분실·도난 사고 발생 시 최대 100만원 피싱 사고 발생 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만 55세 이상 신한카드 고객이 가입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신한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금융 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나카드, 과기정통부 'ARS 운영실태 평가' 장관상 수상

이번 평가는 △ARS △보이는 ARS △챗봇 △보이스 봇 등 4개 부문에서 진행돼 하나카드는 보이는 ARS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보이는 ARS는 고객의 ARS 이용 시 휴대폰 화면을 통해 시각적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다.
하나카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 중심의 편리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춘 고객 소통 방식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