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5 토요일
맑음 서울 4˚C
맑음 부산 8˚C
맑음 대구 6˚C
맑음 인천 8˚C
맑음 광주 8˚C
흐림 대전 8˚C
맑음 울산 9˚C
구름 강릉 9˚C
맑음 제주 12˚C
건설

구리 토평·오산 세교 등 5곳 신규 택지 지정…8만가구 공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석림 기자
2023-11-15 10:33:36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경기 오산·용인·구리 등 5개 지구에 8만호 규모의 신규 택지가 조성된다.

'오산세교3'과 '용인이동' 신규 택지는 화성∼용인∼평택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배후 도시 역할을 하는 '반도체 신도시'다.

한강변을 따라 조성되는 '구리토평' 신규 택지의 주거 단지는 한강 조망으로 특화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수도권 3곳, 비수도권 2곳 등 8만호 규모의 신규 택지 후보지를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김포한강2(4만6000호), 올해 6월 평택지제역 역세권(3만3000호)·진주 문산(6000호)에 이은 윤석열 정부의 세 번째 신규 공공택지 발표다.

수도권 신규 택지는 오산세교3(3만1000호), 용인이동(1만6000호), 구리토평2(1만8500호)로 총 6만5500호를 공급한다.

비수도권에서는 일자리와 인구가 증가세인 충북 청주분평2(9000호)와 오랫동안 공공주택 공급이 적었던 제주화북2(5500호)에 1만4500호를 공급한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카카오
삼성증권
교촌
kb금융그룹
한화
포스코
경주시
우리은행
SC제일은행
신한투자증권
하나금융그룹
db
NH
씨티
삼성전자
한화투자증권
신한은행
한국투자증권
삼성화재
신한금융지주
DB손해보험
KB국민은행
하이닉스
스마일게이트
NH투자증
롯데캐슬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