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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경 · 윤효상 교수, 제4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석림 기자
2023-09-21 09:32:42
사진포니정재단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열린 '제4회 포니정 영리더상' 시상식에서 포니정재단 설립자인 정몽규 이사장(오른쪽)과 故 정세영 HDC그룹(前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부인 박영자 여사(왼쪽), 그리고 수상자가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포니정재단]
[이코노믹데일리] 포니정재단이 ‘제4회 포니정 영리더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 수상자인 백민경 교수와 윤효상 교수에게 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포니정재단 설립자인 정몽규 이사장과 故 정세영 HDC그룹(前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부인 박영자 여사 및 재단 이사진, 수상자인 백민경 교수와 윤효상 교수 등이 참석했다.

포니정재단 설립자인 정몽규 이사장은 “포니정 영리더상은 제2의 포니정 혁신상으로 우리 시대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혁신가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며 “올해로 제4회를 맞아 미래 사회를 이끌 생명과학과 항공우주 분야에서 기초학문의 기반을 다지고 있는 백민경 교수와 윤효상 교수, 두 과학자를 수상자로 선정하게 돼 그 의미가 크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백민경 교수는 “단백질 구조에 대한 이해는 생명과학 분야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더 풍요로운 삶을 실현하기 위한 생명과학계 발전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효상 교수도 “이와 같은 특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지금까지 미지의 세계로 남아있는 우주에 대한민국의 발자국이 깊게 남길 수 있도록 매진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하겠다”라고 수상에 대한 다짐을 덧붙였다.

백민경 교수는 서울대학교 화학 학사 및 계산화학 박사 학위 취득 후 2019년부터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이때 제1저자로 연구를 주도한 단백질 구조 예측 인공지능(AI) 프로그램 ‘로제타폴드’는 한국인 연구자 최초로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의 ‘2021 최고의 연구’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후 2022년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에 부임한 백 교수는 한국 생명과학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윤효상 교수는 2010년 한국과학기술원 항공우주학 석사 및 2017년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항공우주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국내 항공우주 전문기업 ‘쎄트렉아이’와 미국의 초소형 위성 분야 선두기업 ‘플래닛랩’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며 인공위성 자세 제어 기술의 전문가로 성장했다. 

이후 윤 교수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 항공우주공학과 조교수로 부임하며 누리호의 위성 자세 제어 코드를 6개월 만에 작성해 2022년 누리호 2차 발사 성공과 이후 원활한 인공위성 활용 및 연구에 기여했다. 윤 교수는 현재 한국 우주산업의 발전을 이끌 우주레이저 통신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포니정 영리더상은 젊은 혁신가를 응원하기 위해 2020년 신설된 ‘제2의 포니정 혁신상’이다. 현대자동차 설립자인 ‘PONY 鄭(포니정)’ 故 정세영 HDC그룹(전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혁신과 도전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 만 40세 이하 혁신가 2인을 선정해 상금 50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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