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사진=반도문화재단] [이코노믹데일리]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은 호우로 큰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반도문화재단의 지원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재민 주거시설 마련과 피해 건물 복구,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보신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하루 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1 권석림 기자 ksrkwon@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국토 #교통 #부동산 관련기사 LH, 9월부터 지방 미분양 아파트 8000가구 매입…"건설 경기 활성화·주거 안정 지원" "비핵심 털고, 본업에 집중"…GS건설·SK에코플랜트, 사업 재편 승부수 '대신 갚아주는 돈' 2000억원 돌파…건설업계, 외환위기 이후 최대 위기 GS건설, 국내 건설사 최초로 'ChatGPT 엔터프라이즈' 도입…"AI는 생존의 문제" 서희건설, 수익성 착시 속 유동성 경고음… "겉은 흑자, 속은 적자" 롯데건설, 건설사 최초 '건강 어플' 개발…9월부터 현장 적용 GS건설, AI로 도면 검토 혁신…시공 오류 원천 차단 '2025 건설의 날' 27일 개최…산업훈장 등 포상 111점 수여 신세계건설, 상반기 적자폭 줄이며 '반등 신호'… 그룹 의존 탈피가 과제 서희건설, 외형은 흑자 속은 적자…유동성 위기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