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열린 제19회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사진=대보그룹]
6일 대보그룹에 따르면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서원밸리 골프장은 지난 주말 4만5000명의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오는 10월 국내 유일의 LPGA대회가 개최될 서원힐스의 동코스 페어웨이는 주차장으로 변신했다.
이날 서원밸리 밸리코스 1번 홀에는 대형 콘서트 무대가, 서원코스 9번 홀에는 에어놀이터와 씨름장, 어린이 골프체험장이 설치됐다. 캘러웨이가 주최한 장타대회를 비롯해 사생대회, 보물찾기 행사도 진행됐다. 행사에서 판매된 음식들과 자선 바자회 수익금을 포함 모두 4880만원이 기부금으로 전달됐다.
한편 이날 누적 50만명째 관람객 가족에게는 65인치 대형 TV와 함께 5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외 각종 경품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