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롯데건설]
이번 현충원 봉사활동에는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뤄진 샤롯데 봉사단 75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헌화와 비석 닦기, 시든 꽃 수거,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추모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