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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첫 소형 순수전기 SAV '뉴 iX1' 사전 예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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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BMW 코리아, 첫 소형 순수전기 SAV '뉴 iX1' 사전 예약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현수 기자
2023-01-20 09:52:37

공기역학 최적화, 세련된 디자인, 최상의 동력 성능

4월 국내 출시, 가격 6600만~6950만원

프리미엄 소형 순수전기 SAV '뉴 iX1'[사진=BMW 코리아]


[이코노믹데일리] BMW가 국내 소형 순수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BMW 코리아는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BMW샵 온라인을 통해 프리미엄 소형 순수전기 스포츠액티비티비히클(SAV) 모델 '뉴 iX1'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BMW 뉴 iX1은 3세대 X1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순수전기 모델로 공기역학성에 최적화된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 5세대 BMW eDrive 시스템과 최상의 동력 성능, 다양한 편의 사양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프리미엄 순수전기 SA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뉴 iX1 xDrive30은 앞뒤 각각 1개의 모터가 장착된 사륜구동으로 최고출력 313마력(국내 인증 전)을 발휘하며 유럽기준(WLTP) 1회 충전 시 417km~440km 주행이 가능하다.

한편 BMW 뉴 iX1은 iX1 xDrive30 xLine과 iX1 xDrive30 M 스포츠 패키지 두 가지 라인업으로 오는 4월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6600만~6950만원으로 예상된다. 사전 예약은 BMW 코리아 온라인 판매 채널 BMW샵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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