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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 '구호플러스', 더현대서울에 첫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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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삼성물산 패션 '구호플러스', 더현대서울에 첫 매장 오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주진 생활경제부 기자
2022-03-14 11:04:55

MZ세대 겨냥한 매장 선정…온·오프라인 시너지 창출

[사진=삼성물산 패션 부문]

 온라인전용 브랜드였던 구호플러스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2층에 첫번째 공식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2019년 9월 온라인 유통시장에 대응하고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여성복 '구호플러스'를 론칭했다.

모던한 미니멀리즘에 유니크한 영 감각을 더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구조적 실루엣, 정제된 유니크한 디자인, 좋은 소재와 품질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차별화했다. 시그니처 코쿤 핏 코트, 백 버튼 테일러드 코트, 세미 오버 핏 재킷 등으로 '아우터 맛집'으로 통하고 있다. 구호플러스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17% 성장했다.
 

[사진=삼성물산 패션 부문]

구호플러스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 등 온라인 채널에서 사업을 전개했지만 서울, 경기, 부산 등 지역별 주요 백화점 팝업 스토어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유통사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구호플러스의 첫 오프라인 매장은 타깃 고객인 MZ세대가 즐겨찾는 여의도 더현대서울로 규모는 약 20평이다.

매장 컨셉은 'Carved Blue(조각된 블루)'로 정했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니멀하고 입체적인 실루엣을 공간의 구조와 형태에 반영했다. 또 구호플러스를 대표하는 블루 컬러로 브랜드 감성을 표현했다.

박영미 삼성물산 패션부문 여성복사업부장은 "더현대서울 매장을 시작으로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시너지 창출로 밀레니얼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가치를 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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