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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한화생명, 디지털 혁신으로 양과 질 모두 잡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석범 기자
2022-01-06 13:48:21

올해 경영전략 방점은 디지털, IFRS17 도입 두고 보장성 상품 강화

[사진=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이 올해 디지털 기반 영업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상품과 채널 경쟁력을 높인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올해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는 보장성 상품과 변액 상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한화생명을 비롯한 보험회사는 IFRS17 도입을 앞두고 보장성 상품의 비중을 높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보험사는 새로운 회계제도 하에서 계약서비스마진(CSM) 확대가 필요한데, 보장성 보험이 CSM 확대 견인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으로 전해진다. 

디지털 기반으로 인증절차 간소화하고 계약 인수범위 확대 등을 모색해 신계약 규모의 질과 양적인 성장을 추구한다. 여기에 디지털 금융사의 위상 강화는 물론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해 신사업 부문도 지속 강화한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전략적 투자 및 협업도 이어 나간다는 게 한화생명 측의 설명이다.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할 수 있도록 수익성 중심의 자본관리를 추진한다. 2023년 신회계제도 시행을 앞두고 예상되는 재무 전반의 변화에도 적극 대응한다. 

한화생명은 "후순위채 발행 등을 검토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자산 변동성을 최소화 할 예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신제도하에서 실질 가치 반영시 안정적인 자본 수준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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