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부, 중소기업 수출 물류 애로 해소 위해 추경 33억원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상훈 기자
2021-08-01 15:41:18

바우처 한도액인 최대 2000만원 내에서 이용 가능

[사진=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물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물류 전용 수출바우처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물류 관련 서비스를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발급해 국제 운임과 현지 물류비용을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230여개사를 지원할 수 있는 추경 33억원을 확보했다.

연말까지 수출 계획이 있는 소재·부품·장비 및 5대 소비재·서비스 분야 중소기업, 모든 중견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한은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로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통합관리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참여기업은 국제운송비(보험료 포함), 현지 물류비용(현지 통관 대행 수수료 등)을 바우처 한도액인 최대 2000만원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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