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구자경 빈소] 삼성-LG ‘깊은 인연’ 이명희·정용진 모자 40분 조문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06.22 일요일
맑음 서울 23˚C
부산 19˚C
흐림 대구 21˚C
맑음 인천 23˚C
흐림 광주 23˚C
흐림 대전 24˚C
흐림 울산 22˚C
흐림 강릉 26˚C
흐림 제주 21˚C
IT

[구자경 빈소] 삼성-LG ‘깊은 인연’ 이명희·정용진 모자 40분 조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성민·이범종 기자
2019-12-15 16:40:56

LG가 구자학 아워홈 회장 장인이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

이명희 신세계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이 15일 오후 서울 한 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구자경 명예회장 빈소를 떠나고 있다. [사진=이범종 기자]

이명희 신세계 회장이 아들 정용진 부회장과 15일 고(故) 구자경 LG 명예회장 빈소를 방문해 두 집안의 깊은 인연을 확인했다.

이명희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은 이날 오후 3시 22분 서울 한 대형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구 명예회장 빈소를 찾아 40분간 머물렀다. 두 사람은 고인과 인연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대답하지 않은 채 각각 차에 올랐다.
 

이명희 신세계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이 15일 오후 서울 한 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구자경 명예회장 빈소를 떠나고 있다. [사진=이범종 기자]

삼성그룹과 LG그룹은 사돈 관계다. 고인의 동생 구자학 아워홈 회장 장인이 삼성 창업주이자 이재용 부회장 할아버지인 고 이병철 회장이다.

이병철 회장 손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이날 오후 2시 40분께 빈소를 찾아 20분간 유족을 위로했다. 상주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그를 건물 1층까지 배웅했다.

구자경 명예회장은 14일 오전 10시쯤 숙환으로 별세했다. 장례는 4일간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7일 오전이다. 장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증권
DL이엔씨
수협
SK하이닉스
하나금융그룹
신한은행
kt
KB그룹
우리은행_2
신한
현대
삼성증권
KB손해보험
신한금융지주
롯데케미칼
2025삼성전자뉴스룸
kb_퇴직금
벤포벨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