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장례식장 찾아…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5일 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오후 2시 41분께 서울 한 대형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구 명예회장 빈소를 방문했다. 취재진이 ‘고인과 어떤 인연으로 오게 됐나’ 등을 물었지만 이 부회장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빈소로 들어갔다. 15일 서울 한 대형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이범종 기자]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조현미·전성민·이범종 기자 hmcho@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구자경 #삼성전자 #LG #이재용 관련기사 '4대그룹 유일 공채' 삼성, 불경기에도 인재 발굴 나선다 이재용 "워킹맘이 애국자"…삼성 수원사업장 새 어린이집 개소 '신세계 유니버스' 광폭 투자…정용진 '책임 경영' 부담 커졌다 尹, 저커버그와 30분간 접견…"韓·메타, 큰 시너지 낼 것" [기자수첩] '관리의 삼성'도 어쩌지 못한 노하우 '경영 복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과거 부진 딛고 빛 볼까 이재용 회장 동생 이서현 사장, 삼성물산 경영 복귀 이재용 회장 배당 3200억원의 행방, 올해도 나라 곳간으로 [현장] "이재용도 챙긴 AI TV"…삼성 2024년형 TV, 관전포인트는 차세대 반도체 챙기는 이재용, 獨 자이스와 손잡고 선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