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밀레니엄 서울 힐튼 제공]
정치·경제적으로 전략적인 요충지에 자리잡은 싱가포르는 중국계, 말레이계, 인도계 등 다양한 인종이 모여사는 사회적 특징 등의 이유로 일찍이 ‘퓨전음식’이 발달했다.
호텔 측은 이번 ‘싱가포르 음식축제’를 위해 싱가포르의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M 소셜 싱가포르'의 브라이스 리 총주방장을 초청했다.
이번 음식축제에서 선보일 요리는 △오리 갈비 튀김△싱가포르식 돼지 족발 요리△감자구이와 숙주 볶음을 곁들인 돼지고기 숏립△싱가포르식 치킨 커리△락사(코코넛 밀크 베이스의 싱가포르식 쌀국수)△라라 비훈(싱가포르식 조개를 곁들인 볶음 국수) 등이다.
뷔페 가격은 점심 9만4000원, 저녁 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