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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 재정비촉진지구 새 랜드마크,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 입주 개시
남양주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도곡2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한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이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도심역 초역세권 입지와 함께 커튼월룩, 경관조망형 창호 등 특화설계를 갖춰 덕소 재정비촉진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931-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2층, 12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908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이 단지는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최초로 커튼월룩을 적용하고, 세대 내 조망을 극대화한 경관조망형 창호를 시공해 입주민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 또한 ‘수자인’ 브랜드 최초로 대형 파노라마 게이트를 도입해 단지의 웅장함을 강조했다. 조경도 큰 특징이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설계 및 시공을 맡아 금대산을 품은 숲세권의 자연환경을 살린 풍성한 식재와 리조트형 수경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에버랜드의 인기 테마를 적용한 어린이놀이터와 물놀이가 가능한 러버덕 어드벤처 콘셉트의 놀이시설은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입지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단지 바로 앞에 경의중앙선 도심역이 위치해 잠실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광역버스 노선과 도곡IC, 덕소삼패IC, 미사대교 등 우수한 도로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정주 여건 또한 뛰어나다. 한강변 공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덕소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며, 대형마트와 하남 스타필드 등 생활 인프라도 인접해 있다. BS한양 관계자는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브랜드 리뉴얼 이후 강화된 특화설계를 다수 적용한 단지로, 그동안 덕소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원활한 입주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01 08: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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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혹서기 맞아 근로자 안전·보건관리 강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올여름, 우미건설이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우미건설은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온열질환 5대 기본 수칙(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을 철저히 준수하며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일 경우 폭염 상황으로 간주해 작업시간을 조정하고, 옥외 작업 시 휴식을 의무화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냉방장치를 갖춘 청결한 휴게 공간과 갱폼 그늘막을 설치해 근로자들의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전용 휴게 공간 외에 ‘기술자 린카페’를 별도로 운영해 근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린카페는 간단한 다과와 쾌적한 휴식을 제공할 뿐 아니라 현장 미팅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우미건설은 시스템화된 안전관리를 운영하며, 매월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실행하고 있다. 협력사와의 정기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협력사와 함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올해 혹서기에는 전 현장에 생수, 얼음, 이온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상시 제공하며, 더위에 민감한 취약 공종 근로자에게는 냉각조끼와 아이스팩 등 보냉장구를 지급해 근로자 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성철 우미건설 안전보건부문 대표는 “우미건설은 현장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는 만큼 혹서기 근로환경에 대해서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단순 대응을 넘어 예측과 준비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7-01 08:4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