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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넷마블, 한국 게임업계 최초 UNGC 가입…ESG경영 & 사회적 책임 강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기자
2022-12-26 14:36:07

넷마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ESG경영 & 사회적 책임 강화_1226[사진=넷마블]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한국 게임 업체 중 최초로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시민 자율협약을 실천한다.

넷마블은 26일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시민 자율협약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2000년 미국 뉴욕에서 발족한 국제협약이다.

현재 유엔글로벌콤팩트에는 전 세계 162개국 2만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가입 회원사는 유엔글로벌콤팩트의 핵심 가치인 인권·노동·환경·반부패 4개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지속가능 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이행 보고서를 매년 제출, 공개해야 한다.

넷마블은 이를 계기로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10대 원칙을 기업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ESG 글로벌 선도기업 수준을 달성하기위해 이용자와 주주,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지속가능 경영 성과를 담은 노력들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ESG에 기반한 포용적 비즈니스가 주류화되고 있는 가운데 유엔글로벌콤팩트의 10대 원칙은 가입 회원사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넷마블 회원사가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영식 넷마블 ESG위원회 위원장은 "넷마블의 UNGC 가입은 성장과 공존의 미래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약속"이라며, "ESG 글로벌 스탠다드를 내재화 해 보다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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