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방산전자 전문기업 LIG넥스원이 인공지능(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세대학교 인공지능융합대학과 산학협력에 나섰다.
LIG넥스원은 지난 29일 연세대학교 인공지능융합대학 학장실에서 '인공지능 분야 협력 및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대준 LIG넥스원 미사일시스템 연구개발본부장과 차호정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 학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AI 산학협력 교육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 △AI 공동 연구 및 인턴십 운영 등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통합 방공망 분야의 센서 융합·무장 할당 기술과 탐색기 분야의 표적 탐지·추적 기술을 중심으로 협력을 시작하고 △향후 지능형 지휘통제체계 △사이버전자전 △위성통신 △무인화 플랫폼 등으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IG넥스원과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은 급변하는 AI 기술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방 분야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AI 기술을 공동 연구해 실질적인 방산 적용 성과를 도출한다는 구상이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방위사업 전반에서 축적한 개발 경험과 연세대학교의 첨단 AI 연구 역량을 결합해 미래 전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인공지능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전문 인재 양성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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