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비증권 크리스마스 행복캠프는 연말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지온보육원을 방문해 지난 5일부터 1박 2일간 진행했다.
KB증권은 매년 용인에 위치한 회사 연수원에서 크리스마스 행복캠프를 진행해 왔는데 올해는 아이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아동보육시설에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캠프 첫째 날에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및 마술 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아이들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전에 조사해 레크리에이션 중간에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둘째 날에는 아이들과 함께 경기도 일산의 테마파크로 이동해 눈썰매장과 놀이기구 등을 이용했다.
이번 캠프는 안전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했다. 아동복지시설 선생님과 KB증권 임직원이 스태프로 참여해 아이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KB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목표로 KB금융그룹의 핵심가치인 '돌봄'과 '상생'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도심과 농어촌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 △위기임산부 대상 기부금 지원 △취약청년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 △소상공인 노후기자재 교체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성현·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KB증권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돌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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