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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미래에셋생명, 자기주식 1600만주 소각 결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방예준 기자
2026-01-28 18:55:14

주주가치 제고 위한 선제적 대응 나서

서울 영등포구 미래에셋생명 본사 사진미래에셋생명
서울 영등포구 미래에셋생명 본사 [사진=미래에셋생명]
[이코노믹데일리] 미래에셋생명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일부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소각 대상은 지난 2018년 PCA생명과 합병 과정에서 발행된 합병신주 가운데 약 50%에 해당하는 1600만주로 보통주식의 약 9% 규모다.

미래에셋생명은 지급여력(K-ICS) 비율 관리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상황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이번 결정을 내렸다는 입장이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향후 주주총회와 금융위원회 승인을 거쳐 최종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 결의는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선제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반 영향을 면밀히 검토해 왔으며 향후 상법 개정안에 따라 추가 소각 방안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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