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믹데일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량의 통합 서비스 패키지인 ISP가 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3년 또는 10만 km 초과로 만료된 장기 고객을 대상으로 수리 부품 할인, 소모품 증정 등의 혜택을 주는 '2025 클래식 캠페인'을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클래식 캠페인은 벤츠 코리아가 매년 가을에 진행하는 이벤트로 이번 캠페인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유지 및 관리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같은 이벤트는 전국 74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벤츠 코리아는 신차 구매 시 포함되는 무상 보증 및 서비스 패키지인 ISP 만료 고객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 20% 할인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중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한 대상 고객은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와이퍼 블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에게 플로어 매트, 휠, 루프박스 등 테크니컬 액세서리를 비롯해 가방, 모자, 텀블러 등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제품 등을 20%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