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총재들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논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4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3일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세계 경제 회의, 전체 총재 회의, 아시아지역협의회 등에 참석해 다른 나라 중앙은행 총재들과 세계 경제 상황을 주제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글로벌 금융시스템 위원회(CGFS) 의장으로서 글로벌 금융 현안 토론을 주재하고,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한 뒤 오는 10일 귀국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1 지다혜 기자 dahyeji@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국제결제은행 #스위스바젤 #이창용 #한국은행 #BIS총재회의 관련기사 한은, 기준금리 연 2.50% 유지…집값·가계대출 불안 '발목' (종합) 이창용 총재 "한은 거시건전성 역할 강화 필요" 이창용 "규제 없이 원화 스테이블 발행하면 자본 유출입 훼손" 우려 이창용 한은 총재 초청 은행장 간담회…"가계부채 안정적 관리 必" 이창용 한은 총재, 주요 중앙은행 총재들과 정책 토론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