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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5대 은행 8월 가계대출 3조9000억원↑…증가 폭은 둔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지다혜 기자
2025-09-01 16:22:58

주담대 증가 폭도 축소…6·27 대출 규제 효과

서울 시내 한 은행 대출창구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 시내 한 은행 대출창구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지난달 주요 은행의 가계대출이 4조원 가까이 증가했으나, 증가 폭은 전월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8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762조8985억원으로, 전월 대비 3조9251억원 늘었다.

월간 가계대출 증가 폭은 지난 6월 6조7536억원에서 6·27 대출 규제 이후인 7월 4조1386억원으로 축소됐다. 이어 8월에도 2000억원 남짓 더 감소한 것이다.

가계대출 종류별로는 8월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 포함) 잔액은 607조6714억원으로 전월 말보다 3조7012억원 늘었다.

8월 주담대 증가 폭 역시 7월(4조5452억원)보다 줄었다.

신용대출의 경우 7월 말 103조9687억원에서 8월 말 104조790억원으로 한 달 새 1103억원 늘었다.

같은 기간 5대 은행 정기예금은 944조8600억원에서 954조7319억원으로 9조8719억원 증가했다.

대기성 자금인 요구불예금 잔액은 639조1914억원에서 643조7084억원으로 4조5170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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