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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주춤…'오네' 사업 안정화 비용 영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은서 기자
2025-05-14 18:13:50

매출 2.4% 증가…'매일 오네' 등 신사업 초기비용 부담

CJ대한통운 CI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CI [사진=CJ대한통운]
[이코노믹데일리] CJ대한통운의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CJ대한통운이 공시한 올해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854억원으로 전년 동기(1094억원) 대비 21.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올해 1분기 기준 410억원으로 전년 동기(554억원) 대비 26.1%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9926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9214억원) 대비 2.4%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오네(O-NE)사업의 올 1분기 매출은 87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3억원으로 35.9% 감소했다. CJ대한통운은 매일오네 서비스 운영안정화를 위한 원가반영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후 해당 서비스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도입 효과가 점차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CL(계약물류)부문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8135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3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하락했다. 글로벌 부문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조1430억원, 영업이익은 116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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