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1 금요일
맑음 서울 18˚C
흐림 부산 20˚C
구름 대구 20˚C
맑음 인천 16˚C
맑음 광주 16˚C
맑음 대전 17˚C
흐림 울산 16˚C
흐림 강릉 15˚C
맑음 제주 19˚C
산업

현대차·기아, 韓 전기차 누적판매 50만대 돌파…핵심은 'E-GMP'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5-04-06 14:57:04
더 뉴 EV6 외장
더 뉴 EV6 외장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차와 기아가 한국 시장에서 판매한 전기차의 누적 판매량이 50만대를 돌파했다. E-GMP가 탑재된 전기차들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의 국내 전기차 누적 판매 대수는 지난달까지 총 50만2036대로 집계됐다. 브랜드별로는 현대차(제네시스 포함)가 29만1608대, 기아가 21만428대를 판매했다.

현대차·기아의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2021년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아이오닉5, EV6의 출시를 기점으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아이오닉5 8만3555대, EV6 6만4491대, 아이오닉6 2만6446대, EV3 1만8569대 등 현대차·기아는 지난 3월까지 전용 전기차만 총 21만5058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체 전기차 판매의 43%를 차지한다.

이 밖에도 기아의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3는 올해 1분기 현대차·기아 전기차 가운데 가장 많은 5718대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올해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9을 기아는 전동화 세단 EV4를 선보이며 이 같은 판매 증가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아이오닉6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이오닉6', 기아 최초의 PBV 모델 'PV5', 준중형 전기 SUV 'EV5'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삼성증권
농협
빙그레
한화
신한라이프
KB국민은행_3
sk
신한은행
롯데카드
농협
한화투자증권
롯데케미칼
교촌
쿠팡
우리은행
바이오로직스
신한카드
LG
하나카드
키움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kb금융그룹
HD한국조선해양
KB국민은행
KB증권
KB국민은행_2
기업은행
db
KB국민은행_4
삼성전자
LG
신한라이프
NH투자증
동국제약
한화
NH
삼성화재
국민카드
한국투자증권
DB손해보험
스마일게이트
KB국민은행_1
KB손해보험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그룹
하이닉스
하나증권
부영그룹
포스코
씨티
신한투자증권
카카오
SC제일은행
동아쏘시오홀딩스
롯데캐슬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