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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서울모빌리티쇼, 국산·수입차 10개社 출격...신차 '한자리'
[이코노믹데일리] 오는 31일부터 일반인 관람이 시작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완성차 브랜드들이 신차와 함께 다수 주력 차량을 전시한다. 행사는 기존 '서울모터쇼'에서 명칭이 바뀌며 모빌리티 행사로 탈바꿈하는 과정에 있지만, 뼈대는 완성차 브랜드들의 신차들이 유지하는 모습이다. 17일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와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하는 각 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국산차 5개사(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르노코리아자동차·쌍용자동차), 수입차 5개사(BMW, 미니, 메르세데스-벤츠, 테슬라, 포르쉐) 등 완성차 10개사가 출품에 나선다. 먼저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새 전기자동차(EV) 실물을 공개한다. 현대차는 이달 초 디자인을 공개한 '코나 일렉트릭'을 공개하고, 기아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주목받고 있는 'EV9' 실차를 전시한다. 두 신차 외 양사 주력 전기차 라인업인 아이오닉 시리즈와 EV6 라인업을, 현대차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는 전동화 라인업과 함께 주력 세단·SUV를 내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쌍용자동차도 4년 만에 서울모빌리티쇼에 다시 참가해 전기 SUV 신차 '토레스 EVX'를 내놓는다. 토레스 EVX는 지난해 출시해 브랜드 판매량 반전에 큰 영향을 준 내연기관 SUV '토레스'의 전기 버전이다. 토레스에 이어 브랜드 판매량 부활에 공헌할지 업계 이목도 쏠려있다. 르노코리아는 신차를 내놓지는 않지만 기존 모델 부분변경 모델을 출품한다. 이달 초 공개한 중형 SUV 'QM6'의 부분변경 버전은 외관·실내를 다듬었고, 2열을 적재공간으로 만들어 레저활동 편의성을 높인 '퀘스트' 트림이 새로 나왔다. 꾸준히 수출 물량이 나오고 있는 쿠페형 SUV 'XM3'와 중형 세단 'SM6' 등도 출품된다.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는 지난해 시장 판매량 1·2위를 가져간 벤츠와 BMW, 성장세를 잇고 있는 포르쉐 등이 참가한다.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 1위 브랜드인 테슬라도 이례적으로 국내 행사에 참가를 알렸다. 벤츠는 국내 고급차 시장 확대에 발맞춰 'AMG SL'과 'EQE SUV' 등 2종을 확정적으로 선보이기로 헀다. AMG SL은 스포츠카 특유 롱후드 숏데크(앞은 길고 뒤는 짧은 것) 형태이며 루프도 소프트탑 형태를 갖췄다. EQE SUV는 기존 GLE의 전동화 버전으로 벤츠 자체 전용 플랫폼 네 번째 차량이다. 벤츠 관계자는 "우선 두 종은 확정적으로 전시가 예정됐고, 전시장에서 공개할 추가 모델도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BMW는 총 24종 차량을 내놓는다. 주목할 만한 차는 브랜드 내 첫 수소연료전지자동차인 'iX5 하이드로젠'과 그룹 내 브랜드 미니 전기차인 'MINI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 등이다. 이외 브랜드 전동화 모델과 고성능 브랜드 'M'의 이달 출시 모델 '뉴 M3 투어링'을 비롯한 , 모터사이클 브랜드 '모토라드' 모델들도 함께 출품된다.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인 포르쉐도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부스를 구성한다. 포르쉐 측은 행사 시작 이전까지는 신차 공개여부와 전시 차종 등을 공개하고 있지 않다. 포르쉐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도 대규모 부스를 꾸리고 12종 차량을 출품하면서 관람객 이목을 끌었다. 포르쉐 관계자는 "앞서 독일에서 공개한 스포츠 콘셉트카 '비전357'을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다"며 "추가 공개 차종은 행사 임박 시점에서 공식 입장을 통해 설명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모빌리쇼조직위원회는 명칭을 바꾼 2021년 첫 행사에 이어 기존 완성차 중심에서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다루는 전시회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전날(16일) 기자간담회에서 "모빌리티 산업은 자동차뿐 아니라 정보기술(IT)·금융·엔터테인먼트 등 기존 산업과 융합하며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미리볼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17 11: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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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빌리티쇼 2023, 육·해·공 '융·복합 행사' 진화...전기 신차도 4종 출격
[이코노믹데일리] 코로나19 풍토병 전환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이동수단(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전시회도 변화를 꾀하고 있다. 기존 완성차 중심 '서울모터쇼'가 2021년 '서울모빌리티쇼'로 이름이 변경된 뒤 두 번째로 진행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의 주최 측은 모빌리티 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업계 최대 행사 이름값을 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16일 서울 서초동 자동차회관에서 2023서울모빌리티쇼 사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는 2021년에 비해 전시 면적은 2배, 참가 기업은 60% 늘었다"며 "육상과 항공을 아우르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신기술로 모빌리티 산업 미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오는 30일 언론 공개 행사로 시작해 다음날인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총 전시 규모는 5만3541㎡이고 전 세계 10개국 160여 개 기업·기관이 참가하며 일반 관람객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조직위는 이번 행사에서 완성차를 비롯한 다양한 모빌리티 콘텐츠를 전시와 함께 미래 첨단기술에 기반한 모빌리티 산업 '청사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완성차 브랜드들은 총 12개사가 참여한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4년 만에 서울모빌리티쇼에 복귀해 새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 EVX'를 세계 최초 공개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도 만능 전기차를 표방하는 '코나 일렉트릭'과 대형 전기 SUV 'EV9' 실차를 공개한다. 한국지엠을 제외한 국산차 5개사(제네시스 포함)와 메르세데스-벤츠·BMW·테슬라 등 수입차 브랜드 7개사 등이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국계 미국인들이 모여 만든 전기자동차(EV) 스타트업 알파모터도 이번 행사에서 처음 신차를 공개한다. 또 도심항공교통(UAM)과 로보틱스,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하는 '뉴모빌리티' 주제로 전시에 나서는 기업들도 대거 참가한다. 조직위는 미래 모빌리티 관련 전략 협력과 발전 구상을 위해 부대행사로 전략 세미나·심포지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협력해 구성한 '항공 모빌리티 특별관'도 운영돼 UAM과 개인형 항공기(PAV), 고정밀 GPS 단말기 등 항공 모빌리티 출품도 예정돼있다. 조직위는 일반 관람객 대상 전시와 시승 외에도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 대 기업(B2B) 지원과 정책 논의 등도 함께 추진한다. 2021년 처음 시작한 '서울모빌리티어워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신기술 등 3개 부문으로 수상 부문을 넓혀 각 분야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또 기존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전시회를 '서울모빌리티쇼 메타버스'를 통해 가상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했고,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과 협의해 사회적관계망(SNS)을 통해서도 참가하지 않은 일반인들에게도 서울모빌리티쇼 현장 정보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일부 완성차 브랜드(르노코리아자동차·벤츠·제네시스) 신차 시승행사와 전기스쿠터 등 e-모빌리티 시승회, 차량 충돌 테스트 장비 전시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강남훈 조직위원장(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은 "모빌리티 산업은 자동차뿐 아니라 정보기술(IT)·금융·엔터테인먼트 등 기존 산업과 융합하며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자동차 산업 경쟁력을 확보한 대한민국이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미리볼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취재진 사이에서는 △일부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하지 않는 점 △참가 비용과 관련한 점 △참가 업체들의 자격 등 질문이 나오기도 했다. 조직위 측은 "모터쇼가 모빌리티쇼로 변화하면서 과도기적 현상을 겪는 것으로, 참가비는 1㎡ 당 18~22만원 수준으로 8년간 동결 중"이라며 "한국지엠 등 미참가 브랜드에 대한 개별 입장을 조직위에서 밝히기는 적절치 않고, 향후 항공 등 다른 산업군에서도 더 관심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3-03-16 1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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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인카페이먼트, 코로나 끝나니 '미지근'...향방 살펴보니
[이코노믹데일리] 코로나19 시국이 사실상 끝나면서 '차내 비대면 결제 시스템'으로 주목받았던 인카페이먼트에 대한 관심이 식고 있다. 지난해 확장을 예고한 완성차 브랜드들도 관련 내용에 대한 언급을 멈추면서 입지가 좁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과 르노코리아자동차 등 국산차 브랜드와 다수 수입 브랜드들은 코로나19 방역 시국이 한창이던 2021년부터 인카페이먼트 확대를 공언해왔지만 최근 들어선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카페이먼트는 차량을 스마트폰, 인터넷 등과 연결해 차량을 결제 수단으로 만드는 기술이다. 차 안에서 제품·서비스를 주문하고 결제까지 지원해 비대면 기술로 각광받았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인카페이먼트 서비스에 나선 것은 현대차다. 현대차는 2020년 제네시스 GV80을 출시하면서 '제네시스 카페이'를 소개했다. 브랜드 자체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커넥티드카 오퍼레이팅 시스템' 안에 구현한 기능으로, 주유·주차 요금을 차 내에서 미리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현대차는 GV80을 시작으로 쏘나타(DN8), 아반떼(CN7), 투싼(NX4), 아이오닉5 등 타 차종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기아도 '기아 페이'라는 인카페이먼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르노코리아는 인카페이먼트 도입은 조금 늦었지만 서비스를 좀 더 공격적으로 전개했다. 르노코리아는 2021년 하반기(7~12월)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를 내세우며 인카페이먼트를 주요 기능으로 소개했다. 르노코리아는 제품 수령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주요 이용처로는 △편의점 △프랜차이즈 카페 △주유소 등이다. 국산차 외에도 미국 제너럴모터스(GM), 독일 메르세데스-벤츠·BMW, 스웨덴 볼보자동차 등도 2021년 무렵부터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등 카드사나 소프트웨어 개발사와 함께 인카페이먼트를 추진했다. 반면 인카페이먼트 관련 기능에 대해 소비자들은 그다지 효용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미 스마트폰과 관련한 결제 시스템이 충분히 구축돼있기도 하고, 일부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기능의 경우 지나치게 생소하거나 지원하는 곳이 많지 않아 '체험' 수준 이용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르노코리아가 수령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편의점·카페 인카페이먼트의 경우 제휴처가 지나치게 적다는 단점이 꾸준히 지적돼왔다. 출시 당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편의점 매장은 전국 1000여곳으로 전체 매장 수의 10%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 등에는 "인카페이먼트 써보려고 했더니 점원이 몰라서 당황했다"는 후기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제휴 업체(오윈)를 통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브랜드 차원에서는 추가 서비스 개선 계획을 준비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이다. 도입을 예고한 뒤 1년여 이상 지난 뒤에도 인카페이먼트를 도입하지 않는 업체도 있다. 볼보차는 지난해 2월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40 리차지'를 출시하면서 "연내 차량 내 결제 솔루션(인카페이먼트)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했지만 이달 현재까지 서비스는 지원되지 않고 있다. 볼보차 관계자는 "아직 도입되지 않은 것이 맞는다"고 확인했다. 대부분 수입차 브랜드들도 수년 전과 달리 최근엔 인카페이먼트를 본격적 판매 포인트로 언급하지는 않고 있다. 일부 브랜드에서 빗나간 마케팅을 벌인 것과는 별개로 인카페이먼트 시장은 성장하는 시장이다. 시장조사업체 팩트앤팩터에 따르면 인카페이먼트 시장은 2020년 30억9000만 달러 수준에서 오는 2026년이면 76억6000만 달러(약 8조9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용자 편의가 분명한 하이패스·주차장 결제 등이 아닌 애매한 사용처의 경우 입지가 좁아질 수 있다는 것이 업계 전언이다.
2023-03-13 17: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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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제약·바이오 소식
[이코노믹데일리] 이번 주에도 제약·바이오계는 신제품 출시부터 이벤트, 채용 등 다양한 소식이 들렸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루테인지아잔틴, 아스타잔틴, 아연, 셀레늄이 합쳐진 '보령 루테인지아잔틴 아스타잔틴 플러스'를 출시했다. 사진은 루테인지아잔틴 아스타잔틴 플러스 [사진=보령] ◆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루테인지아잔틴 아스타잔틴 플러스' 출시 보령의 자회사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눈의 노화와 피로 개선에 필수 성분을 담은 '보령 루테인지아잔틴 아스타잔틴 플러스'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하루 한 캡슐로 눈 건강과 피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안구 관련 건강기능 성분인 루테인지아잔틴, 아스타잔틴과 함께 세포 건강에 도움 주는 아연과 셀레늄을 하나의 제품으로 결합한 건강기능 식품이다. 루테인지아잔틴은 노화로 인해 줄어들 수 있는 눈의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황반은 빛을 가장 선명하고 명확하게 받아들이며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분포돼 있다. 다만 이 성분들은 체내 합성이 불가능해 외부로부터 공급이 필수적이다. 또한 아스타잔틴도 눈의 피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약품은 알레르기 증상을 억제할 수 있는 베포타스틴 성분의 '타베온서방정'을 내놓았다. 사진은 국제약품의 타베온서방정 [사진=국제약품] ◆ 국제약품, 1일 1회 복용 타베온서방정 출시 국제약품은 베포타스틴 성분의 '타베온서방정(베포타스틴베실산염)'을 발매했다고 6일 밝혔다. 타베온서방정은 베포타스틴베실산염을 유효 성분으로 하며 히스타민 1수용체를 차단한다. 두드러기, 가려움증 등 알레르기성 반응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이 수용체에 결합하지 못하게 해 알레르기 증상을 억제하는 약리 기전을 갖고 있다.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1세대보다 졸음 등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작용 발현 시간도 빠르며 약효 지속 시간은 최대 16시간으로 오래 간다는 장점이 있다. 조아제약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2023 월드베이스클래식(WBC)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면 야구 관련 상품과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인 면역칸을 받을 수 있다. 사진은 조아제약의 WBC 응원 댓글 이벤트 내용 [사진=조아제약] ◆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 면역칸 제공 이벤트 개최 조아제약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9~13일까지 조아제약 유튜브 계정 구독 후 WBC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경품은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선수 사인 유니폼, 기아 타이거즈 나성범 선수 사인 볼,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 면역칸 등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면역칸은 아연, 맥주효모추출물(베타글루칸 함유), L-아르지닌, 비타민C, 비타민B1염산염, 비타민B2, 비타민B6염산염, 니코틴산아마이드, 비타민D3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한독이 영업사원을 비롯해 당뇨 교육 간호사, 생산·제조 작업자 등 다양한 부서 신입과 경력 직원을 오는 22일까지 채용 접수한다. 사진은 한독의 채용 공고 [사진=한독] ◆ 한독, 2023년 신입 및 경력 직원 공개 채용 한독은 오는 3월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신입과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전문의약품 영업(MR) 공채 뿐 아니라 일반의약품, 소아 대상 특수 의료용도 식품, 진단 사업실, 라이프 사이언스 부의 영업 직원과 내부 감사 팀원, 영어 디테일 담당자, 당뇨 교육 간호사, 생산·제조 작업자 등 다양한 부서의 신입·경력 직원을 선발한다. 전문의약품 영업 공채 지원 대상은 2023년 8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포함한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2023년 상반기 전역 예정 장교 및 전역 장교이며 전공 제한은 없다. 채용 과정은 서류 전형, 1차 인터뷰, 2차 인터뷰, 최종 최고경영자(CEO) 인터뷰로 진행된다. 3월 말 1차 인터뷰를 거쳐 4월 중 2차와 최종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3-03-11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