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건설근로자공제회 퇴직공제DB를 보면 지난해 11월 기준 1일 이상 근로한 건설근로자는 63만5456명으로, 전년(80만8468명) 대비 21.4% 줄었다.
근로자 수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보다 지방에서 감소폭이 더욱 가팔랐다. 수도권의 근로자 감소율은 20.2%였다. 서울에서 16.9% 감소했고, 인천과 경기에서 각각 19.2%, 24.5% 줄었다.
지방의 감소율은 25.5%로, 수도권과 5%포인트(p) 넘게 차이나며 사정이 더욱 심각했다.
세종과 대구의 감소율이 각각 31.4%, 31.3%로 30%를 넘겼고 △경남 24.9% △경북 24.8% △전남 23.4% △광주 22.9% △부산 21.8% △전북 21.7% 등의 순으로 감소율이 높았다. 충남과 충북의 감소율은 각각 17.0%, 11.0%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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