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춘천 연장 사업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GTX-B 춘천 연장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증 용역을 내년 상반기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를 토대로 GTX-B 본선과 춘천 연장선을 2030년 동시에 개통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최대 1시간 30분 걸리는 춘천역과 청량리역 사이의 운행 시간이 50분 대로 단축된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권석림 기자 ksrkwon@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국토 #교통 #부동산 관련기사 GS건설, 1분기 신규수주 41% 증가…"내실 기반 수익성 강화 주력" 대우건설, 2억4500만달러 규모 그린본드 발행…ESG경영 신뢰 입증 빅3 건설사 1분기 실적 엇갈려…현대건설 부진, 대우·DL은 깜짝 반등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이익 14.8% 감소…수익성 회복 본격화 전망 대우건설, 2025년 1분기 영업이익 31.8% 증가…수익성 개선 지속 건설사 미수금 15조원 돌파…"돈 못 받는 현장" 속출 영업이익 줄어도 R&D는 늘렸다…건설업계, AI 신기술 투자 속도 대우건설, 군포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푸르지오 브리베뉴' 조성 나선다 DL이앤씨·현대건설 컨소시엄,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시공사 선정…8700억원 규모 GS건설, 레고식 아파트 실증 완료…PC공법으로 주거시장 혁신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