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춘천 연장 사업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GTX-B 춘천 연장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증 용역을 내년 상반기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를 토대로 GTX-B 본선과 춘천 연장선을 2030년 동시에 개통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최대 1시간 30분 걸리는 춘천역과 청량리역 사이의 운행 시간이 50분 대로 단축된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권석림 기자 ksrkwon@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국토 #교통 #부동산 관련기사 중대재해법 시행 후 사망자 다발 사업장 10곳 중 7곳이 건설사 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41.8% 증가…'실속경영' 빛났다 쌍용건설, 위기 넘은 '건설 명가'의 귀환…해외·리모델링 동시 질주 HDC현산, 용산에서 시작된 '상생 실천'…지역과 함께 숨 쉬는 건설사로 "고객의 삶까지 설계한다"… 롯데건설, 주거문화부터 기술·재무까지 전방위 도약 정치·안전·하자 삼중 악재…현대건설, 품질관리 도마 위 3기 신도시 공공주택사업 수주 경쟁…중견건설사 '반등의 발판' 마련 사람 먼저'로 바뀐 현장…건설사, 온열질환 선제 대응 상반기 실적 뒷걸음질한 대형 건설사…GS건설·현대건설만 선방 금호건설, 전남 수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함께 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