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4 화요일
흐림 서울 20˚C
흐림 부산 20˚C
흐림 대구 19˚C
흐림 인천 20˚C
흐림 광주 21˚C
흐림 대전 22˚C
울산 19˚C
흐림 강릉 17˚C
흐림 제주 23˚C
생활경제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26일, 코로나19 치료제 17만7000명분 추가 도입 예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서희 기자
2024-08-22 14:39:24

코로나19 치료제 담당약국 방문해 치료제 부족 관련 애로사항 청취

질병관리청 전경사진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전경[사진=질병관리청]

[이코노믹데일리]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 공급 부족 문제가 논란이 되자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서울시 강남구와 서초구 일대의 코로나19 치료제 담당 약국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지 청장은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현장 방문에 참석한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우선옥 서초구 보건소장 등과 현재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지 청장은 "공급 부족 문제와 관련해 15일부터 추가로 도입된 물량을 통해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며 "오는 26일에는 17만7000명분이 도입될 예정으로, 다음 주에는 공급이 안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 청장은 서울시 및 강남구·서초구 보건소 관계자들에게 “자원이 한정된 상황에서 지역 수요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관내 수급 관리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LG
KB증권
KB국민은행_3
기업은행
한국증권금융
HD한국조선해양
신한금융지주
kb캐피탈
하나카드
kb금융그룹
하이닉스
신한라이프
신한카드
국민카드
미래에셋자산운용
동국제약
농협
롯데케미칼
KB국민은행_4
하나증권
KB손해보험
부영그룹
한화
GC녹십자
다올투자증권
키움증권
부광약품
sk
LG
롯데카드
농협
삼성증권
삼성화재
신한라이프
쿠팡
한화
동아쏘시오홀딩스
빙그레
KB국민은행_1
KB국민은행_2
바이오로직스
포스코
우리은행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