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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푸조, 전기차 가격 인하로 국내 시장 공략 나서…최대 1400만원 인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연수 기자
2024-07-18 16:52:23

e-208 1310만원, e-2008 SUV 1400만원 인하

푸조 "한국 대중의 접근성 향상 위해"

푸조 e-208 및 e-2008 SUV 사진푸조
푸조 e-208(왼쪽) 및 e-2008 SUV [사진=푸조]
[이코노믹데일리] 푸조가 자사 전기차 e-208과 e-2008 SUV 모델의 국내 공식 소비자 가격을 낮춘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파격적인 승부수로 보인다.  

가격 조정에 들어가는 푸조 e-208과 e-2008 SUV 모델은 일상 주행 환경에 걸맞은 합리적인 주행거리를 갖춰 도심형 전기차로 평가받고 있다.

푸조는 e-208 모델의공식 소비자 가격은 1310만원 낮추고 2023년식 e-2008 SUV 모델의 가격은 1400만원을 인하해 판매할 계획이다. 소비자는 3890만~4190만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푸조 관계자는 "가격 인하를 결정하면서 한국 시장에서도 푸조 전기차 라인업에 대한 대중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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