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 용품 업계도 '친환경'…전동화 시대 맞이 분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은주 기자
2024-02-13 06:00:00

불스원, 탄소중립 선도 기업으로 '재탄생'

친환경차 전용 제품 개발·ESG 경영 선도

지난 6일 서울의 한 전기차 주차장사진연합뉴스
지난 6일 서울의 한 전기차 주차장[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완성차 업계가 전동화 전환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탄소중립 기조에 잘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자동차용품 업계도 탄소저감 전략에 공감하고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국내 친환경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 비중은 점차 확대되는 분위기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212만290대로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2594만9201대)의 8.2%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전기차는 전년(2022년)보다 39.5%(15만4045대) 증가한 누적 54만3900대, 하이브리드차는 31.7%(37만1625대) 늘어난 154만2132대로 집계됐다. 수소차는 전년 대비 15.6%(4635대) 증가한 누적 3만4258대였다.

친환경차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자동차용품 업체들도 환경보호를 앞세운 친환경 전략을 내세운다. 자동차용품 업체 불스원은 주력 제품 '불스원샷(연료첨가제)' 등 탄소절감을 도와주는 상품 출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면서 자동차용품 업계의 친환경화를 이끄는 것으로 평가된다.

불스원샷은 2011년 자동차 연료첨가제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녹색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이후에도 2012년 녹색기업 인증, 2019년 녹색기업 인증을 연달아 받으면서 업계 최초로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인정받았다. 주기적인 사용 만으로도 차량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가 줄어들어 글로벌 탄소중립 기조에 동참하게 된다. 불스원샷 한 병 주입 후 5000㎞를 주행할 경우 차량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평균 24.2㎏까지 감소한다. 이는 소나무 4그루를 심는 효과와 비슷하다.

특히 불스원샷은 브랜드 최초로 하이드리드차 엔진에 최적화된 제품도 갖추고 있다. 엔진 세정 효과와 보호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가솔린 하이브리드차 전용으로 출시됐다. 하이브리드차는 주행 중 엔진과 모터가 수시로 전환하며 가동하기 때문에 불연속적 연소에 의해 카본 때가 더 많이 생성된다. 때문에 청정분산제가 첨가된 하이드리드용 불스원샷을 사용해 엔진 속 찌든 때를 제거해야 한다.

불스원은 불스원샷에 집중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맞춰 확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0년에는 재활용 용이성을 높인 친환경 패키지의 불스원샷 스탠더드 그린 라벨을 출시했다. 또 친환경 패키지 적용, 투명 용기를 모두 재생 페트(R-PET)로 전환하는 등 친환경 기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불스원은 제품 제조의 모든 과정에서 친환경성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불스원 관계자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제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녹색 가치를 살리고 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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