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CJ프레시웨이, 영유아 식문화 교육 프로그램 확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3-08-22 09:54:14

어린이 눈높이 맞춘 다양한 식습관 교육

지난 19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홈플러스 문화센터 파주운정점에서 전문 강사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의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지난 19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홈플러스 문화센터 파주운정점에서 전문 강사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의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이코노믹데일리] CJ프레시웨이가 키즈 식자재 고객사 특화 서비스인 영유아 식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22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홈플러스와 함께하는 아이누리 쿠킹클래스’는 오는 9월 1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홈플러스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점포별 교육 일정에 맞춰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모든 수강생에게는 아이누리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가 증정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4월부터 매주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 문화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쿠킹클래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CJ프레시웨이가 ‘아이누리’의 교육 콘텐츠와 식재료를 제공하고, 문화센터의 전문 강사가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달부터는 홈플러스에서 ‘무지개 채소 피클’과 ‘비건 패티 샌드위치’ 만들기를 주제로 쿠킹클래스가 전개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채소 피클, 비건 샌드위치 등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자체 레시피를 개발하고, 이색적인 요리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
 
일부 수업에서는 아이누리의 대표 캐릭터 ‘브로리’ 인형도 등장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식습관 교육을 제공한다.
 
‘홈플러스와 함께하는 아이누리 쿠킹클래스’는 전국 30개점 문화센터에서 운영되며, 지난 19일 진행된 홈플러스 문화센터 파주운정점 등을 비롯해 현재까지 총 13개점에서 성황리에 교육을 마쳤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영유아를 위한 양질의 식재료와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지속 가능한 식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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