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삼양식품, 김동찬 대표 선임…김정수 부회장과 각자 대표 체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3-08-11 18:19:06

장재성 대표, 일신상 이유로 사임

김동찬 삼양식품 신임 대표이사 사진삼양식품
김동찬 삼양식품 신임 대표이사 [사진=삼양식품]

[이코노믹데일리] 삼양식품이 김동찬 생산본부장(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11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이번 선임은 장재성 대표이사가 일신상 사유로 사임한 데 따른 것이다. 이로써 삼양식품은 김정수 부회장과 김동찬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68년생으로 경희대 식품가공학과를 졸업했고, 롯데제과(현 롯데웰푸드) 공장장으로 일한 뒤 지난 2016년 삼양식품에 입사해 익산공장장, 면스낵 부문장 등을 지냈다.
 
삼양식품은 “김 대표이사가 생산 부문에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밀양2공장 건설 총괄은 물론 품질 강화 및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삼양식품의 지속적인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e편한세상
NH투자증
KB금융그룹
롯데캐슬
DB
여신금융협회
신한금융
종근당
LX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한화
신한은행
신한금융지주
SK하이닉스
미래에셋
DB손해보험
한국유나이티드
대한통운
하나금융그룹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